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기술에 대한 개발부터 실증까지 종합적인 연구가 가능한 'H 사일런트 랩'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의 1등급 인정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표준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 기술연구단지에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을 건립하고 관련 기술 검증을 위한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춰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건설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 인정기관이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경량과 중량 충격음 모두 국내 건설사 최초로 1등급 인정서를 취득하며 기술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'H 사일런트 랩'은 현대건설 1등급 바닥시스템을 상용화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, 내부 환경 변화 실시간 모니터링, 반복적인 하중 시험을 통한 내구성 평가 등 장기적인 품질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동우 (dw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30213194267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